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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클럽월드컵도 제패…6관왕 달성

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유럽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를 꺾고 우승해 6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전반 18분 뮌헨의 키미히가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돼 노골이 됐습니다.

골 운이 따르지 않던 뮌헨은 후반 14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키미히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딩으로 떨구자, 파바르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에는 레반도프스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판독으로 판정이 번복돼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7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6관왕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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