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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클로징

이번에도 코로나19 속에 맞는 명절입니다.

날이 갈수록 더 힘겨운 시간들이지만, 조금 더 마음을 모아서 안전하게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11일)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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