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고향을 찾지 않는 게, 부모님께 인사드리지 않는 게 효도라고 정부는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네 곳곳에는 올 설에는 오지 말고 영상통화하자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의 미풍양속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꼭 전달하는 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서 이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기를 소망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