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내일(6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완화 여부를 발표합니다.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을 10시로 완화할지, 일부 업종의 집합금지 조치를 풀어줄지가 막판 쟁점입니다.
▶ 밤 10시로 연장될까…내일(6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2. 헌법재판소가 임성근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에 대한 심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 사건 주심은 민변 출신으로 세월호특조위원장을 지낸 이석태 재판관으로 정해졌습니다.
▶ TF 꾸리고 심리 착수…주심은 이석태 재판관

3. 택배회사 허브 터미널에서 택배를 1차로 분류하는 상하차 작업이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고되고 위험해서 '죽음의 알바'로 불리는데 산업재해 통계조차 없습니다.
▶ 난간에 다리 걸치고…10미터 높이에 올라 작업
▶ 안전수칙 있으나 마나…사고 통계조차 없다

4. 전직 수행비서 면직 논란에 휩싸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최초 유포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야당 보좌진들이 류 의원 비판에 가세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류호정 "면직 불가피" vs 전 비서 "노동자 권리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