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구리시장 아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상근예비역인 안승남 구리시장의 아들 안 모 이병의 근무지가 아버지 집무실 바로 아래인 구리시청 2층이라는 점이 석연치 않았는데요. 취재진이 나흘에 걸쳐 안 이병의 퇴근길을 따라간 결과 나흘 연속 지역대장이 안 이병을 차로 데려다주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보도 이후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는 의문부터 잠입 취재의 뒷이야기까지. 이 뉴스를 단독 보도한 박찬범 기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영상취재 : 조창현·신동환,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장지혜)
(글·구성 : 이세미, 영상취재 : 조창현·신동환, 편집 : 이기은, 디자인 : 장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