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열병식 등장한 중국 DF-17 미사일 부대
중국 국방부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미사일 요격 기술 시험을 통해 예상한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번 시험이 어떤 국가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을 두고 미중 양국이 서로 군사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타이완 정부의 미사일 전략 강화 정책도 중국의 이번 미사일 시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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