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니] 공매도 금지 재연장, 개미들의 반쪽 승리? 어정쩡한 타협?

[골룸] 이건머니 238 : 공매도 금지 재연장, 개미들의 반쪽 승리? 어정쩡한 타협?

오늘 이건머니에선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공매도'에 대해 살펴봅니다. 

공매도가 기관과 외국인의 전유물이라며 폐지를 주장하는 개미투자자들과 선진국 모두 채택하는 제도라 올해 3월 예정대로 재개해야 한다는 금융당국과 힘겨루기가 계속 되었는데요, 

금융위원회는 공매도가 개인에게 불리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일단 공매도 금지 조치를 5월 2일까지 50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무시할 수 없는 투자 세력으로 떠오른 개미투자자들이 기존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야기 나눕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부진에도 IT업계는 큰 반사 이익을 봤습니다.

연봉 인상, 상여금 지급 등 실적 잔치를 하고 있는데, 재계에서 높아진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SBS 정호선 기자,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가 함께 합니다.


00:01:48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 '공매도 금지 재연장'
00:23:53  코로나발 호황 누리는 IT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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