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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일본서 '이상적인 상사' 5위…심사 어록 화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일본인들이 꼽은 '이상적인 직장 상사'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진영/가수·프로듀서 (화면출처 : JYP) : 제가 여러분에게 기대하는 건 춤과 노래 실력이 다가 아닙니다. 훌륭한 인성입니다.]

최근 일본의 한 회사는 지난해 12월 취업을 앞둔 학생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상사로 생각나는 유명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조사 결과 남자 유명인 중에는 박진영 씨가 5위에 올랐습니다.

박진영 씨는 일본 소니뮤직과 함께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니쥬라는 그룹을 키워내며 현지에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당시 심사에 나선 박진영 씨의 말이 어록으로 돌 정도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교도통신'은 박진영 씨가 특히 지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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