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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 이선빈 영화서 찰떡 호흡…"톰과 제리 같아"

배우 김영광, 이선빈 씨가 영화 '미션 파서블'을 통해 친남매 케미를 선보입니다.

올해 첫 코믹 액션극인데요,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과 엘리트 비밀 요원이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공조하는 이야기입니다.

극 중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지만,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는데요, 김형주 감독은 친남매를 능가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톰과 제리 같기도 했고, 명절에 놀러 와 시끄럽게 장난치는 조카들 같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애드리브 열정이 넘치는 김영광 씨가 액션 장면을 찍을 때도 애드리브를 넣는 바람에 편집에 애를 먹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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