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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인 오락실발 n차 감염 비상…집합금지 명령

광주 성인 오락실발 n차 감염 비상…집합금지 명령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작성 2021.02.01 07:21 수정 2021.02.01 08: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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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인오락실, 학원과 같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감염이 번지고 있는 성인오락실에 대해서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광역시 성인 오락실 관련 확진자는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광주 성인 오락실 3곳에서 34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 담양에서도 성인 오락실 관련 확진자 1명이 처음으로 발생해 'N차 감염'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성인 오락실 156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와 함께 방문자와 종사자의 의무검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 1월 1일부터 31일 사이 성인 오락실 방문자와 업주 및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의무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합니다.]

지난달 24일 대변 예배를 진행한 광주 안디옥 교회 관련 확진자는 90명이 넘었습니다.

시내 모든 교회의 대면 예배를 금지한 광주광역시는 대대적인 방역 점검을 펼쳤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병원과 학원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안산의 한 어학원에서도 지난달 12일부터 확진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확진자 1명이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의 1층 어린이집으로 바이러스가 퍼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두 곳과 관련해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산시청 담당 직원 : 건물(어학원)에서 총 16명이 확진됐고, 어린이나 어린이 부모 이런 사람들이 'n차 감염'이 돼서….]

서울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이 추가돼 3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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