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참배를 마친 뒤 "호국영령들께 모든 국민의 염원인 검찰 개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통령께서 임명장을 주며 권력 개혁은 이제 시작이라며 검찰 구성원과 함께하는 개혁을 말씀하셨다"며 "이 뜻을 받들어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도록 소통할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상인들이 임대차 계약 해지권, 임대료 감액 청구권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