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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가깝다며 내 얘기 여기저기 뿌린 사람...지인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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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자신의 험담을 한 지인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김상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서"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고 내 걱정 반 욕하는 거 반"이라면서 "자기 피셜로 주변에다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 과연 내 지인일까?"라며 허탈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상혁은 "만약 내가 그런 놈이더라도 나라면 그가 내 사람이면 지켜줄 거 같다."면서 "숨기든지 아님 당사자에게 조용히 얘기하든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안 맞는 부분 속 시원하게 들어주고 뭐라 하든지 자기 혼자 일방통행 하지 말고"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결혼 1년 만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송모 씨와 이혼했다. 이후 김상혁은 경기도 시흥에 오락실을 내고 방송활동과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오락실에 두차례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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