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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SBS 방문한 백종원, "나 정도면 목에 다는 거 줘야 하는 거 아니야?"…출입증 요구

'맛남의 광장' SBS 방문한 백종원, "나 정도면 목에 다는 거 줘야 하는 거 아니야?"…출입증 요구
백종원이 SBS 출입증을 요구했다.

28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긴급한 SOS 요청을 받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한돈 농가로부터 SOS 요청을 받고 SBS 본사를 찾았다. 그는 "SBS 프로그램하면서 방송국에는 거의 안 오는데"라며 낯설어했다.

이어 그는 계속 두리번거리며 "여기 오니까 촌사람 된 거 같아. 어디 가서 받더라 표? 아, 표가 아니지?"라며 출입증 발급처를 찾았다. 신분증을 제출해야만 출입증 발급이 되는 상황에 백종원은 "나 정도면 아예 고정으로 뭐 줘야 되는 거 아니야?"라고 했다.

출입증 발급 후에도 백종원은 "나도 고정으로 목에 달고 있는 거 줘야 되는 거 아니야?"라며 명예사원증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백종원은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안내 방송에 적극적인 리액션을 했다. 또 회의실을 찾아 헤매며 계속 감탄사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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