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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우대" 조수진 막말 파문

"고민정, 왕자 낳은 후궁보다 우대" 조수진 막말 파문

SBS 뉴스

작성 2021.01.27 15:54 수정 2021.01.27 17: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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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진영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윤춘호 SBS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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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빗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 의원은 어제(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 의원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총선 때 서울 지역구(광진을)에서 맞붙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계산에 능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조 의원은, 고 의원을 겨냥해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 정권 차원의 지원을 받았다면서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 의원은 "'산 권력'의 힘을 업고 당선됐다면 더더욱 겸손해야 할 것이 아닌가"라며 "선거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 선거운동원 자격 없는 주민자치위원의 지지 발언을 게재한 혐의에도 무탈한 것만 해도 겸손해야 마땅할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홍익표, 정청래 의원 포함 민주당 의원 41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상상을 초월한 막말",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조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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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박하다 욕하더니…

박진영 /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조수진, 스스로 돌이켜보며 반성하길"

장성철 / 공론센터 소장
"불쾌한 발언…국민 보고 정치해야"

윤춘호 / SBS 논설위원
"조수진, 봉건시대적 사상의 지나친 발언"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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