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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베로 감독, 한화 첫 외국인 사령탑 취임

프로야구 한화의 첫 외국인 사령탑 수베로 감독이 어제(26일) 자가격리를 끝내고 온라인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어제 취임식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첫 공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입국 후 14일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러 한국 음식을 접했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카를로스 수베로/한화 감독 : 탕수육이랑 볶음밥을 먹었고, 라면? 큰딸 안드레아가 특히 라면을 먹는 걸 좋아했습니다.]

수베로 감독은 재임 기간 3년 내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를로스 수베로/한화 감독 : 같은 기간 리빌딩도 해야겠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시리즈에 가고 싶죠. 3년 내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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