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박원순 성희롱 일부 인정"…그리고 남인순의 사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 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일부 인정된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길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운동의 상징적 존재이면서 고 박원순 시장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졌을 때 피해 호소인이라는 전례 없는 용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던 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뒤늦게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을까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패널들과 남인순 의원, 그리고 인권위 발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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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