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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최소…'5명 금지' 계속 유지

두 달 만에 최소…'5명 금지' 계속 유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작성 2021.01.22 20:10 수정 2021.01.22 2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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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46명이었습니다. 두 달 만에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당국은 확진자가 당분간 더 줄더라도 5명 이상 모일 수 없게 한 조치는 이번 달 말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66명이나 줄었습니다.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404명까지 감소했는데 그래도 지난해 2차 유행이 정점이던 8월 말보다 20% 이상 많습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지금 현재의 확진자 수가 2차 유행 때 상당히 큰 규모의 확진자가 있었던 그 시기하고 비슷한 수준입니다. 결코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전남 순천에서는 80대 할머니 생일잔치를 위해 모였던 가족이 한꺼번에 감염되기도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어기고 일가족 18명이 집에 모였는데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으로 확진자가 계속 줄더라도 이달 말까지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편안을 준비 중인데, 지금처럼 '업종별'이 아니라 취식 또는 운동 같은 행위를 기준으로 방역수칙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준비도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의 국내 유통과 보관을 담당할 기관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선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 허가 심사에 집중하고 있는데, 품목허가 신청이 늦어지고 있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도 자체적인 사전 검토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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