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 결혼 2년 만에 득녀…"하루하루 기쁘다"

지난 2019년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 씨가 엄마가 됐습니다.

어제(20일) 박지윤 씨는 SNS에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매체를 통해 박지윤 씨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전해졌지만,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습니다.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자 직접 득녀 소식을 알리면서, 축복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습니다.

박지윤 씨와 조수용 공동대표는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로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뒤 2019년 3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