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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판타집' 장성규, "손동운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후배"…손동운, "데뷔는 내가 선배"

'나의 판타집' 장성규, "손동운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후배"…손동운, "데뷔는 내가 선배"
장성규가 손동운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0일에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손동운이 군 전역 후 첫 동반 예능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거수경례를 하며 두 사람의 전역을 축하했다. 그리고 그는 손동운에 대해 "나의 초등학교, 고등학교 후배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손동운은 "제가 한 창 군대 가 있을 때 전성기를 보내고 계셔서 실제로는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공익 출신이라 거수경례가 익숙하지 않은 장성규의 거수경례 자세를 지적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아니, 후배가?"라며 그의 지적을 언짢아했다. 이에 손동운은 "살짝 봤는데 데뷔가 2011년이더라. 우리는 데뷔가 2009년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아 데뷔 선배 시구나"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되게 피곤한 스타일이다. 그래도 깍듯하게 모시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기광과 동운은 군 전역 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느껴지는 막연한 불안감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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