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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스위스 칼' 같은 황의조…'원톱'의 품격

[축덕쑥덕] '스위스 칼' 같은 황의조…'원톱'의 품격

[골룸] 축덕쑥덕 110 : '스위스 칼' 같은 황의조…'원톱'의 품격

황의조 선수가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보르도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시즌 초반 주로 측면 공격수를 맡으며 침묵했던 황의조는 '원톱'으로 제자리를 찾으면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르도의 가세 감독은 최전방과 측면을 넘나드는 황의조의 활약을 '멀티 툴'로 불리는 '스위스 칼'에 빗대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지성, 이영표가 K리그의 행정가로 돌아왔습니다. 박지성은 전북 현대의 '어드바이저'로, 이영표는 강원 FC의 대표이사로 축구 행정가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행보가 K리그에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에 대해 축덕쑥덕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양한 청취자 질문에도 답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스포츠 기사 속 등장하는 경기 기록들과 K리그 이적설의 출처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100호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손흥민의 근황부터 향후 프리미어리그 대진 상황까지 오늘도 다양한 축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 축덕다방의 라떼는 K리그의 '10,000호 골 에피소드' 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0:35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K리그의 10,000호 골 에피소드'
00:17:35 청취자 질문: ①축구 경기 속에 숨겨진 디테일
00:22:32 청취자 질문: ②스포츠 기사 속 경기 기록들의 출처
00:31:08 청취자 질문: ③K리그 이적설은 오피셜만 다룬다?
00:37:12 이슈 포커스: '원톱' 황의조의 맹활약 
00:45:10 이슈 포커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00호 공격포인트 달성
00:52:31 이슈 포커스 : 행정가로 돌아온 박지성과 이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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