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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박시연 "후회하고 반성"…직접 사과

'음주운전' 박시연 "후회하고 반성"…직접 사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시연이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사과문을 썼습니다.

박시연은 오늘(20일) 인스타그램에 "안일하게 생각한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고 심경을 적었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쯤 송파구 잠실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보도되자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박시연이 전날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셨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운전을 했다"며 숙취 운전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 (2021. 1. 19. SBS 8뉴스) [단독] 배우 박시연, 대낮 만취 운전…"사실 관계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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