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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못한 이다영의 반전 근황?…'세터'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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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불화설 이후 주춤했던 흥국생명 이다영이 경기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과 원정경기를 치렀습니다. 흥국생명은 세트스코어 3-0으로 기업은행을 77분 만에 완파했습니다. 주포 김연경과 이재영이 각각 16득점 올리며 활약한 가운데 이다영의 화려한 플레이도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불안했던 이단 연결에서 안정감을 되찾았습니다. 백토스와 속공 등 보내는 족족 성공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절묘한 패스 페인팅과 공격 흐름을 끊는 단독 가로막기까지. 지난 부진을 극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는 이다영의 활약상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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