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100만 구독·골드버튼 획득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 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모았습니다.

제니 씨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토요일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생일에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팬들과 재미있는 걸 공유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은 5분이 채 안 됐는데요, 이날 입은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맨디 무어의 '웬 윌 마이 라이프 비긴'이란 노래도 불렀습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11시간 만에 100만 구독자로 단숨에 골드 버튼을 갖게 됐고요, 벌써 2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니 씨는 앞으로 이 채널을 통해 일상과 음악, 패션 등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