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십 개의 약을 먹으며 증상을 관리하고 있는 파킨슨병 환자 정수복 씨.
그는 최근 약값 9만 원을 지불하다가 약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수복 씨가 구매한 3개월치 약이 사실은 100만 원 가까이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100만 원이 9만 원이 될 수 있었던 걸까요?
국민 대부분이 돈을 내고 있지만 잘 모르고 있다는 이 제도,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연출 구민경/ 촬영 서지민/ 편집 문소라/ 내레이션 박채운/ 담당 인턴 최민경/ 제작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