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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리'·'구호동' 박은석, 이번에는 모차르트로 변신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 리와 구호동을 연기했던 배우 박은석 씨가 연극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다음 달 재개되는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연기하는데요.

2018년 초연 당시에도 모차르트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로 섭외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2018년 초연 당시에도 모차르트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로 섭외 요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11월부터 무대에 오른 박은석 씨는 영어 원서 대본과 한국어 각색본을 모두 외우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등 박은석 씨만의 모차르트를 만들어냈다는데요.

모차르트가 가진 천재적인 음악성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고독이 느껴지는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 보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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