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니더작센 주의 한 양로원에서 90세 노인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한 시간 만에 숨져 관계 당국이 정확한 사인을 분석 중입니다.
이 할머니는 대체로 건강했으며, 친지들에게 전화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자랑까지 했지만, 접종 후 1시간 만에 쓰러졌습니다.
현장에서 의사 2명과 응급의료진 2명이 인공호흡 등을 통해 회생을 시도했지만, 할머니는 사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