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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약국 갔다가 빈손으로 쫓겨난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약국에 갔다가 쫓겨났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는 지난 11일 윌리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LA에 있는 대형 약국 매장에 들어갔다고 전했는데요, 마스크 대용 스카프만 목에 두른 채 약국을 돌아다녔고, 약국 관리자가 스카프로 코와 입을 가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이 관리자는 매장에서 나가 달라고 말했고, 브루스 윌리스는 물건을 사지 못한 채 약국을 나갔다고 합니다.

약국 밖으로 나갈 때는 잠시 손으로 코와 입을 가렸다고 하네요, 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브루스 윌리스 측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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