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백신·치료제 관련 점검회의…거리두기 지침 개편 논의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14일) 당정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과 방역 형평성 해소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합니다.

당정은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경과 이후 백신 확보현황과 접종계획 등을 점검하고 치료제 확보 현황 등도 확인합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지침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이를 해소할 방안에 대한 방안도 다뤄질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개편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에서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