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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중계 없어…예행연습 가능성

북한, 열병식 중계 없어…예행연습 가능성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21.01.11 23: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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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이 심야 시간 북한의 당대회 열병식 관련 정황을 포착한 가운데, 북한 매체에서는 아직까지 관련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열병식 사전 연습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열병식 관련 사진이나 영상은 공개하지 않은 채로 오늘(11일) 오후 11시쯤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역시 관련 언급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합동 참모본부는 앞서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심야 열병식 관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합참은 "이번 활동이 본 행사 또는 예행연습 가능성을 포함해 정밀 추적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실제 본 행사를 한 것이 아니라 예행연습에 나선 것이라면 실제 열병식도 연습 시간대와 마찬가지로 심야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은 그간 당대회 기간에는 열병식을 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8차 당대회를 앞두고는 평양 김일성 광장에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열병식 개최 여부가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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