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한창입니다. 지난주 후반부에는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중반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합니다. 봄과 가을은 따뜻하고 여름은 더우니 겨울은 추운 게 당연합니다. 시인들은 겨울의 추위가 있기에 북풍한설이 있기에 봄에 꽃이 피고 포근한 바람이 불어온다고 노래합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지나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지금의 이 고단한 시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예전에 누렸던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인지를 미처 몰랐을 겁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고 버티면 봄이 올 것이고 일상도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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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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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