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양도세 완화 논란에 화들짝 놀란 민주당 "앞으로도 검토 안 해"

양도세 완화 논란에 화들짝 놀란 민주당 "앞으로도 검토 안 해"

고정현 기자 yd@sbs.co.kr

작성 2021.01.11 11:37 수정 2021.01.11 11:3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양도세 완화 논란에 화들짝 놀란 민주당 "앞으로도 검토 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일각에서 제기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론'에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도세 완화론에 대해 "검토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검토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 "매물을 내놓게 하는 것도 중요한 공급정책"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그런다고 양도세 얘기를 한 게 아닐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도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부동산 시장에 교란을 줄 발언은 자제돼야 한다"며 "(양도세 중과 제도가) 6월에 시행되고, 양도세와 관련된 전체 법안들이 효과를 막 보려 하는 시점에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최고위 회의에서도 양도세 완화론은 시장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 수 있다면서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