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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문 한 살배기에 '발칵'…친모 "아기가 좋아해"
"테이블 날아다녀" 도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
"어마어마해" 도심에 시커멓게 다닥다닥…걷다가도 '멈칫'
북한군 2∼30명 또 군사분계선 침범…"지뢰 묻다 여러 명 사상"
환자들 사이 '명단' 도는 중…"여긴 가면 안 돼"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