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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쓰레기 매립장 화재…10시간째 진화 중

어제(9일)저녁 8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당국은 100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했지만, 쓰레기 9천 톤이 쌓여 있고, 매립 면적도 넓어 10시간 가까이 불길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야산이나 민가로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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