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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판결' 관련 통화…강경화, 과도 반응 자제 주문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판결' 관련 통화…강경화, 과도 반응 자제 주문

김학휘 기자 hwi@sbs.co.kr

작성 2021.01.09 11: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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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판결 관련 통화…강경화, 과도 반응 자제 주문
강경화 장관은 위안부 피해자 배상 책임을 물은 한국 법원 판결에 반발하는 일본 정부에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9일) 오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약 2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판결 관련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모테기 대신은 일본 측 입장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이미 밝힌 입장을 설명한 뒤 일본 정부 측에 과도한 반응을 자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양 장관은 위안부 판결을 비롯한 다양한 한일 간 현안에 대해 외교당국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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