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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저연봉 선수 위해 2년 연속 제주 캠프

프로야구선수협, 저연봉 선수 위해 2년 연속 제주 캠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저연봉 선수를 위해 제주도 서귀포에 겨울 트레이닝 캠프를 엽니다.

이번 캠프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열립니다.

선수협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김용일 회장과 스티브 홍 등 현직 프로야구단 트레이너 10여 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며 "숙박과 식비를 제외한 별도의 트레이닝 비용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한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이라면서, "모든 참가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훈련을 제외한 5인 이상 사적 모임도 철저히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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