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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년 인사회서 "회복 · 통합 · 도약의 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는 회복과 통합, 도약의 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남북 관계 발전을 위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7알)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1년 우리는 우호천리, 소 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끈질기고 꾸준하게, 끝끝내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지만, 서로가 서로에 희망이 돼준 한해이기도 하다"며 "한해 동안 우리 국민 모두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해의 화두로 회복과 통합, 그리고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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