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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로 돈벌이하나?"…'정인아 미안해' 굿즈에 쏟아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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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태어난 지 고작 16개월 만에 세상을 떠난 정인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 상에는 '#정인아미안해' 챌린지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정인아미안해'를 문구를 내붙인 굿즈도 등장했습니다. 모자, 쿠션 등 상품을 판매하겠다던 판매자는 "수익금은 기부 안 하느냐", "죽은 아이로 돈벌이하느냐"는 비판에 결국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람들의 슬픔을 이용한, 이런 '선 넘는' 마케팅, 비디오머그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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