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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2015년부터 꾸준한 기부…6명에 '소리 선물'

새해 방송인 박명수 씨의 선행 소식이 따뜻함을 선사했네요.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한 단체에 따르면 박명수 씨는 청각장애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15개월 된 아이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박명수 씨는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는데요, 지금까지 모두 6명의 아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박명수 측은 어린아이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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