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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좋은 사람 만나 감사"…현빈과 공개 열애 시작

그동안 열애설이 여러 번 돌았죠. 82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현빈, 손예진 씨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두 사람, 드라마가 끝난 뒤인 지난해 3월부터 8개월째 연인으로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손예진 씨는 SNS에 처음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로 팬들 앞에 선다며 부끄러워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은 2018년부터 세 번이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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