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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신고 3차례나 묵살…왜 살인죄 아닌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현정 SBS 시민사회팀 기자, 최수진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경기지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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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아 미안해' 공분 확산

이현정 / SBS 시민사회팀 기자
"지난해 3차례 신고 이뤄졌지만 경찰 '묵살'"
"정인이 양부모 '살인죄'로 기소 안 돼…국민들 '공분'"
"전문가 의견 듣고도 내사종결…이해 안 가"

최수진 /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경기지부 팀장
"정인이 살릴 수 있는 3번의 기회 무참히 짓밟혀"
"단순한 학대치사가 아니라 살인"
"입양 직후 학대 정황…아이를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한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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