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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공방전'서 승리…인삼공사, 단독 2위 도약

프로농구 인삼공사가 LG와 막판 뜨거운 '버저비터 대결' 끝에 연패를 끊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윌리엄스가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기며 던진 3점 슛이 그대로 들어갑니다.

4점 차이로 추격당한 인삼공사, 하지만 바로 다음 공격에서 우동현이 24초 공격 제한 버저와 함께 득점에 성공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난 인삼공사는 오리온을 제치고 단독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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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데뷔 이후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한 신인 오재현의 활약을 앞세워 DB를 누르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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