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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공방 승리' 인삼공사, 단독 2위 도약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LG와의 막판 뜨거운 버저비터 대결 끝에 연패를 끊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4쿼터 막판, LG 윌리엄스가 공격 제한 시간에 쫓기면서 던진 3점슛이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4점 차이로 추격당한 인삼공사, 하지만, 바로 다음 공격에서 우동현이 24초 공격 제한 버저와 함께 득점에 성공해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렇게 2연패에서 벗어난 인삼공사는 오리온을 제치고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은 허훈이 20득점, 15개 도움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KT에게 져서 3위로 밀려났고요.

SK는 최하위 DB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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