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소의 해' 신축년 밝았다…스타들의 새해맞이 인사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는데요, 많은 스타들이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영웅/가수 (화면 출처 : 키싱하트) : 새해에는 하얀 소의 해 신축년이라고 합니다. 저도 소처럼 부지런하고 묵묵하게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 임영웅이 되겠습니다.]

먼저 가수 임영웅 씨는 지난 한해는 자신에게 평생 잊지 못할 해였다고 돌아봤습니다.

넘치는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인사도 전했는데요, 새해에는 소처럼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꼭 팬들과 두 눈을 마주하고 노래를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송중기 씨는 힘든 시기를 잘 보낸 모든 분들에게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새해에는 새 드라마와 영화로 밝은 웃음을 주고 싶다고 인사했습니다.

김혜수 씨 역시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견디는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위로를 전했고요, 김성균 씨도 코로나19가 얼른 종식되고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