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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스태프에 상금 5백만 원 쐈다…미담 '셀프 공개'

장성규, 스태프에 상금 5백만 원 쐈다…미담 '셀프 공개'
방송인 장성규가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훈훈한 '플렉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는데 우수 진행자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장성규는 이어 "이 상금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분들께 나눠드렸다"며 스태프들에게 상금을 나눠 전달한 송금 내역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수고해주신 옛 제작진 다섯 분, 수고 중이신 현 제작진 다섯 분 그리고 한 번의 지각도 없이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막내 창현이까지 모두 감사하다"며 현재 함께하지 않는 옛 제작진들에게까지 상금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 선물', '상금 플렉스', '뿌듯하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쉽지 않은 일을 하고 있는 슈스 장성규 멋지다", "베푼 만큼 다 돌아올 거다", "장성규가 장성규 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훈훈한 '플렉스'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 연예뉴스 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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