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호중, '더 클래식 앨범' 초동 51만 장 판매고 돌파

가수 김호중 씨가 클래식 앨범으로도 약 5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지난 18일 김호중 씨가 입대 전 준비한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앨범이 '아리아집'과 '이탈리아 칸초네집'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는데, 발매 일주일 동안 각각 26만 장과 25만 장이 팔렸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팬덤이 주를 이루는 국내 음반 시장에서 클래식 앨범이 이런 판매량을 기록하는 건 아주 이례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