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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 새끼, 아프지마라' 병원 쫓아간 어미 소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어미 소의 모정'입니다.

인도의 한 도로입니다. 송아지 한 마리가 손수레 위에 몸이 늘어진 채 실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는 다른 소 한 마리가 뒤따라가는 중인데요, 바로 새끼를 쫓아가는 어미 소였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당시에 송아지는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새끼가 쓰러진 뒤 어미 소가 달려와서 다친 송아지를 핥아주고 간호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지켜본 시민들이 송아지를 병원에 데려다 주기로 했는데요, 시민들이 손수레를 구해서 새끼를 데리고 병원까지 가는 길에 어미 소는 이렇게 끝까지 함께 병원으로 따라갔던 거였습니다.

그래서 도로엔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새끼와 눈을 맞추며 지치는 줄도 모르고 달리는 어미 소의 모습에 오히려 차들이 속도를 늦추며 배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 제때 병원으로 옮겨진 송아지는 치료를 받고 잘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내 새끼 다칠까봐 안절부절못하는 엄마 마음이 느껴지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정은 참 대단합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SitamMoha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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