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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응원…"봄이 온다" 뭉클한 위로의 순간

지난 크리스마스에 열린 SBS '가요대전'이 올 한 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 콘서트를 선사했습니다.

대구에서 열린 '가요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무대를 사전 녹화해 진행했는데요, '더 원더 이어'라는 주제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마마무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적, 마마무의 솔라, 휘인, 갓세븐의 JB, 영재 씨가 '당연한 것들'을 부르며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고요. 트와이스는 깜찍한 눈사람 요정으로 변신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또 대구의 음유시인, 고 김광석 씨를 추모하는 공연도 펼쳐졌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의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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