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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네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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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는 뉴스, 많이 보셨죠? 택시를 포함한 대중 교통 운전 기사를 폭행하는 건 특가법을 적용해 더 강하게 처벌하고, 또 만취한 승객은 '합법적으로' 승차 거부를 할 수도 있게 했지만 규정은 무용지물이고 도로에서는 여전히 위험한 폭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 박성한 씨는 좌회전 신호 대기 중 승객에게 무차별 발길질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도 계속되던 폭행과 욕설. 두달 만에 나온 법원의 판결은 어땠을까요?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수진 취재: 김덕현 영상편집: 이기은 VJ: 김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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