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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포함 인도네시아 입국자, 5일간 호텔 자비로 격리

한국인 포함 인도네시아 입국자, 5일간 호텔 자비로 격리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말·연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한국인을 포함해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재검사 후 5일간 호텔 격리 방안을 도입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오늘(27일) 밤 10시 이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직후 PCR 검사를 하고, 도착일로부터 5일간 격리를 시행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관광객 등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되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등의 입국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장기체류비자 소지자 등은 48시간(유럽·호주 등 출발객), 또는 72시간(한국 등 출발객) 이내 발급된 PCR 음성 결과지를 소지해야 인도네시아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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