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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연인 갑작스러운 사망설…"가스라이팅 당했다" 저격 글 논란

황하나 연인 갑작스러운 사망설…"가스라이팅 당했다" 저격 글 논란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과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은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의 연인이 사망설에 휘말려 진위에 관심이 쏠린다.

황 씨의 지인이라고 알려진 A 씨는 "황하나의 남자친구이자 혼인 신고를 한 사이인 오 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경찰의 마약 수사가 진행되고 연인인 황 씨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A 씨의 글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황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SNS에 올릴 당시 황 씨의 남자친구 오 모씨도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억 원가량의 외제차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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